전주 신축 모텔 [마리호텔 공원점]
모텔 이름 : 마리 호텔 공원점
위치 : 전북 전주시 덕진구 덕진연못3길 9-5
전화번호 : 0507-1315-2315
오늘 출장은 충청도 예산 출장이었다.
오늘 일정 끝나고 내일은 정읍이라 지나가는 길에 전주에 들려서 숙박을 했다.
오늘은 숙소에 짐 풀고 런닝 좀 하려고 근처에 공원이 있는 곳으로 검색을 했다.
찾다 보니 덕진공원 바로 옆에 위치해 있는 숙소를 찾게 되었다. 만족스럽다.
주차장이 넓다!
주차라인도 생각보다 많이 넓어서 운전이 미숙하신 분들에게는 편리할 것 같다.
로비로 들어가면 뭔가 고급스러운 느낌이 든다. 대리석 바닥과 적절한 조면 그리고 천장의 사슴뿔 등도 고급스럽다.
사장님에게 키를 받고 로비를 둘러보는데 출장러들이 좋아할 만한 얼음물이 있다.
무료니 체크아웃 할 때 하나 들고 가면 될 것 같다.
그리고 기본적인 음료와 물도 준비 되어 있다.
지금까지 방문 했던 수많은 모텔들과 느낌이 달랐다 따뜻하고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벽돌 인테리어와 역시나 사슴뿔 인테리어 그리고 적당한 밝기를 비춰주는 조명 마음에 들었다.
역시 요즘 대세는 스타일러! 그런데 안마의자가 없네?
화장실이 욕실과 변기가 분리 되어 있다. 센스 있는 사장님이시네.
화장실도 약간 어두운 분위기로 적당한 고급스러움이 있다.
변기가 분리 되어 있는 점이 좋았다.
제일 중요한 침대 청결 상태!
역시 깨끗하다. 요즘은 기본적으로 매트리스 커버나 이불이 더럽다고 느껴지는 모텔이 잘 없는 것 같다.
내가 깨끗한 곳만 검색해서 찾아가는 것도 있겠지만 옛날 모텔들과 비교하면 많이 깨끗해졌다.
이제 방을 다 둘러보고 짠!
뷰가 예술! 처음에 말한 덕진 공원이 한눈에 들어온다. 건물 속에 갇혀 있는 모텔이 아닌 시야가 확 트인 숙소!
마리 호텔 공원점 추천한다.